42seoul와 리눅스의 pstree에 대한 글

오랜만에 공부한 것을 적어본다.

42seoul 라피신 시작을 앞두고 리눅스 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 기수는 코로나 때문에 격일제로 한다고 한다.

원래 방을 잡아뒀었는데 격일제라면 집에서 다녀도 될 것 같아서 방을 뺄까 생각중이다.

(어차피 잡아둔 방도 아카데미까지 30분 걸리는..)

집에서 다니는 게 여러모로 편할 거 같다. 택시를 좀 자주 타겠지만 방값보다는 덜 쓰겠지?

 

오늘 리눅스의 pstree에 관한 내용을 봤는데

mac에서는 입력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brew로 pstree를 설치했다.

위 영상을 참고했음.

 

부스트 캠프라는 프로그램도 무척 좋아보이던데.. 기간도 5개월만 배우면 되니

취업을 빨리 하고 싶으면 42seoul보다 더 나을 수도 있겠다.

42seoul 에서는 100만원(세후 90만원 정도란다.)을 매월 지급해주긴 하지만..

그렇게 2년이나 버티는건 힘들 거 같다.

부스트캠프 쪽으로 슬금슬금 마음이 기울어서

일단 둘 다 지원을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