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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요약].etc 2021. 3. 9. 13:44
42seoul에서 듣게 된 채용설명회
구두로 하신 말씀을 글로 받아적었기 때문에
왜곡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려고 적어놓은 것이라
보시는 분이 있다면 대략적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Q & A
Q: 0000(수시전형)로 지원을 하더라도 영어와 같은 소양을 갖춰야 하나요?
A: 0000은 스펙을 보지 않는 전형이다.
서류전형 통과해서 왔더라도 머신러닝과 같이
영어 논문, 자료를 많이 읽어야하는 분야는 영어를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분야별로 다르다고 할 수 있으나 영어가 우선적인 요소는 아님.
Q: 취업준비를 하실때 진로 결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다.
A: 내가 취업할때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르다.
전에는 평생직장이다보니 교육을 시켜서 업무를 맡기는 회사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개념이 없어지다보니, 어느정도 하는 사람을 뽑아서
이 정도 대우를 해주겠다. 이런 문화가 되고있다.
공채로 신입을 뽑는 것보다 거의 바로 시작이 가능한 사람을 뽑는다.
채용의 허들을 높이고, 동시에 대우와 연봉을 높이는 식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00는 공채를 없애지 않고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 하고있다
홈페이지 & 접근성
대기업 정도되면 홈페이지를 보면 회사에서 추구하는 것, 철학을 알 수 있다.
접근성, 시각장애인이 네비게이션 하기 좋게 되어있는가? 등을 알 수 있으므로
회사의 성격이 드러난다.
웹 접근성만 보아도 심사만 통과하는 수준으로 되어있는지, 청각,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장치들이 되어있는지, 등의 신경쓴 부분과 신경쓰지 않은 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자랑하고자 하는지 등의 면접에서 도움이 될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대기업 정도되면 홈페이지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 관리도에 따라 해당 기업이 IT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인공지능의 이력서 검토
인공지능이 알람을 주는 것중의 하나 : 회사이름 틀렸을 때 😂
인공지능이 알람을 주고 그것을 확인하지만 자동으로 거르게 하지는 않는다.
이력서, 기타 취업 준비생에게 주는 팁
이력서에는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다 적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것.
블로그, 깃헙 등으로 기록을 꾸준히하고 충실히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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